“가짜뉴스 대응” 내건 국회언론인연대회의 출범…“언론 책임 회복” 강조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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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한우 수석부의장 인터뷰 “허위정보 확산에 사회 혼란 심각”
- “정확한 사실 전달·공정언론 실현


허위정보와 자극적 콘텐츠 확산에 대응하겠다며 출범한 ‘국회언론인연대회의’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연대회의는 언론인과 사회활동가,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연대 조직으로, 최근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정언론 실현과 가짜뉴스 대응 활동을 공식화했다.

 


도한우 수석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퍼지면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언론 본연의 역할인 정확한 사실 전달과 공적 책임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도 수석부의장은 연대회의 출범 배경에 대해 “자극적 조회수 경쟁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무분별하게 소비되고 있다”며 “언론인뿐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시민사회 인사들도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연대 조직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가짜뉴스는 단순한 오보 차원을 넘어 사회적 불신과 정치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문제”라며 “공론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언론 스스로 윤리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는 “팩트체크 활동과 공정언론 캠페인, 미디어 교육, 정책 제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치적 진영 논리를 넘어 건강한 공론장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 자유는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책임 역시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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